해남교육지원청, '꽃이되고 바람이 되는 으뜸 해남교육'
해남교육지원청, '꽃이되고 바람이 되는 으뜸 해남교육'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4.01.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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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이 2일 해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외부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으뜸해남교육을 위한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3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직원들에 대한 표창장전수식과 신규,  전입직원 소개, 전직원 상호간에 인사와 덕담을 주고 받는 신년하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자영 교육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 해남교육 비전으로 꽃이되고 바람이 되는 으뜸해남교육을 소개하며 땅에 뿌리내어 땅을 지키는 꽃과 창의와 혁신을 불러 일으키는 바람등 의미를 설명하며, 지역에 뿌리내리며 창의와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으뜸해남교육을 목표로 지자체인 해남군과 교육공동체로서의 교육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으뜸해남교육을 만들어 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시무식을 마치고 직원 화합과 단결을 위한 점심으로 함께 떡국을 먹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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