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12일 해남선관위에 민주당 해남, 완도. 진도. 선거구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지원 예비후보는 선거법을 지키며 해남, 완도, 진도. 3개 군민들의 선택을 받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해남 완도 진도의 발전을 위해 특히 열악한 지방재정에 국비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기에 저의 정치 경험 경륜 인맥을 총동원, 예산을 확보해 고향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원장은 민주당을 단결시켜 강한 야당으로 총선 승리, 정권교체에 앞장 서고. 윤석열 독주정권에 맞서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관계 외교를 살리는데 투쟁하겠다고 덧붙혔다
김대중 대통령의 비서실장답게 담벼락을 보고 욕이라도 하라는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하시던 대통령님의 마지막 연설 모습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 많은 사랑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오는 16일 오후 2시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지금 DJ라면'은 그가 국가정보원에서 퇴임한 뒤 1년 6개월동안 방송 강연활동을 정리한 내용으로 구성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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