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정 긴급 후송 생명 건져
완도해경 경비정이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추락해 중상을 입은 40대 낚시객을 긴급 후송해 귀중한 생명을 건졌다
완도해경은 7일 오전6시쯤 완도군 신지면 동고리 해수욕장 부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추락해 중상을 입은 충남 천안시 변모씨
<45>를 경비정으로 긴급 후송해 완도읍 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에앞서 6일 오후5시30분쯤에는 완도군 생일면 덕우도에서
독사에 물려 응급상태에 처한 김모<73>할머니를 50톤급 경비정으로
신속하게 후송 육지병원으로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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