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 등 후보자 검증 활성화 필요"
"TV토론 등 후보자 검증 활성화 필요"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0.02.19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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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후보 민주당 "지방자치 아카데미" 총 동문회 회장 뽑혀

이석형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9일 구청장.시장.광역의원 예비후보자 등록과 관련”
민주당 예비후보자들이 보다 겸허한 자세로 도민과 당원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현장에
뿌리내리는 정책개발을 통해 당 지지확산의 새로운 기폭제로 활용하여야 한다”며
“지방선거의 열기를 불러일으키고,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역동적이고 모범적인
경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 후보는“특히 과열 경선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서는 후보자간 객관적인 검증기회가
자주 마련돼 도민과 당원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후보자의 능력과 인품을 판단할 수
있도록 TV토론이나 당원 대상 정견 발표 등을 활성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18일 전남도당이 주관한"도지사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행사의 경우 당원과
허심탄회하게 접촉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18일 오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남도당
지방자치 아카데미’ 총동문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동문회는 6월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와 전현직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25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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