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바다마트와 바다회상, 추석 밥상에 올리기 무서워
수협바다마트와 바다회상, 추석 밥상에 올리기 무서워
  • 박광해 기자
  • 승인 2023.09.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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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해남, 완도, 진도)이 수산업협동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 년간 1,075 건의 집중위생점검 단속에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

수협은 외부 위탁업체를 통해 수협바다마트와 바다회상에 대해 점포별 연 3 회 ( 설 / 추석 / 하절기 ) 선제적 집중위생점검을 실시한다 .

지난 5년간 지점별 집중위생점검 단속 현황은▲노량진점 (118건)▲강서점 (111건) ▲ 원효점 (110건) ▲ 춘천점 (95건) ▲ 상계점 (76건) 순이다. 가장 적게 적발된 지점은 ▲ 수원점 (41건 )으로 나타났다 .

같은기간 점검내용별 집중위생점검 단속 현황은 ▲ 청결 관리 미흡 (286건) ▲ 식자재 미흡 (219건) ▲ 문서 관리 미흡 (214건) ▲ 유통기한 관리 미흡 (142건) 순이고 , ▲ 개인 위생관리 미흡 ▲ 작업 관리 미흡은 107 건으로 동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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