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진도학회 공동으로
진도군은 진도학회와 함께 "진도개를 다시보자"라는 주재로 진도개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진도개 학술세미나에서 개띠 해를 맞아 진도개의 생물학과 문화의 양면이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를 생각할수 있는 장을 마련 함으로서 영국켄넬클럽
집중 조명했다
천진기 국립중앙박물관 민속연구과장의 개띠해 개와 관련된
민속에 대한 주제발표와 박영석 공주대교수는 애완동물의 위치와
기치 조명,강형동 동아인재대학교수는 진도개산업화 방안,이계웅
진도개 시험연구소는 진도개 품성의 특성과 보호육성 연혁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학술세미나를 주최한 진도학회는 진도의 인문,
자연,경제 등 문화연구를 위한 순수민간단체<회장 서울대 교수>로
2000년 발족해 그동안 국제학술세미나 5회,전례회 7회 개최를 통해
진도의 인문,사회연구에 심도있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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