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단이 관객 찾아가는 색다른 공연
강진군은 강진군음악협회가 주관하는 ‘각 마을별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이 오는 9월 2일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문화 예술 공연은 각 마을 주민들이 직접 공연장으로 모여 관람하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직접 공연단이 사전에 협의된 시간에 공연단이 마을로 직접 방문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차례의 공연 중 3회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면서 나머지 3개 마을도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음 일정은 오는 19일 도암면 망호마을, 26일 성전면 월남마을에 이어 오는 9월 2일 작천면 야동마을을 끝으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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