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는 벌써 봄이! 신지면 월부리 주민들이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수산물을 깨고 있다 2010-01-29 박광해 기자 완도는 벌써 봄 기운이 완연하다 29일 완도 신지면 월부리 마을 앞 바닷가에서 주민들이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파래, 톳, 석화, 바지락 등을 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