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태 채취하는 아낙네들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앞바다

2010-01-26     박광해 기자

쌀쌀한 날씨속에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앞 바다에서 마을 아낙네들이 감태를
채취하고 있다.

감태는 오염되지 않은 바다에서만 자라는
해조류로 양질의 영양소와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다.

겨울철 남도의 별미로 각광받고 있고 최근
들어 대도시의 백화점으로 납품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