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부 개소
소아암 환자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 펴기로
2010-01-18 정거배 기자
백혈병 소아암 환자어린이 발생 빈도는 높은 완치율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치료기간과 많은 치료비용으로 어린이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병이다.
새로 문을 여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는가 목포시 상동 977-1번지 2층에 사무실을 두고 백혈병 소아암 환자 어린이들의 새 생명을 위한 치료비,교통비,교육비,장학금 지원사업,가족캠프, 생일파티,문화체험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장복성 지부장은 “깊은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환자 어린이 가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랑의 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