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방문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에 전남도정 설명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소개
2022-11-21 정거배 기자
전남도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20일 고향을 방문한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 회원을 대상으로 목포에서 도정 설명과 현장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고향 방문행사에는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 양승권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 지부장 등 향우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전남도는 타지에 거주하면서 항상 고향발전을 위해 애쓰는 향우들에게 도정 현안을 소개하고 주요 관광지를 소개해 체험토록 했다.
도정 설명에소는 지난 9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의 취지와 혜택 및 가입 방법 등을 중점 소개했다.
현장 체험은 ‘전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전남의 아름다운 바다를 경험할 수 있는 ‘목포 요트 투어’로 진행됐다.
이후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는 신안 천사대교, 퍼플섬 등을 방문해 모처럼 고향의 정취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