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일반인 대상 '신안 먹에 스미다' 주말 프로그램 운영 

2022-08-30     정거배 기자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은 3일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신안 먹에 스미다-초급'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신안 먹에 스미다'는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직장인, 성인의 참여가 어려운 점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여 토요일 오후 주말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신안 먹에 스미다-초급' 프로그램은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총 10회 운영된다. 강사로는 죽전 송홍범 선생이 서예의 기초부터 일대일 맞춤형 지도로 교육할 예정이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8월 23일부터 저녁노을미술관 전화(061-240-5441)로 선착순 10명 신청 인원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교육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압해도 송공산 아래 아름다운 1004섬 분재공원에 위치한 저녁노을미술관은 지난 2014년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