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문상수의원, 2021 목민감사패 받아

전국소상공인연합회, '지역 소상공인 애로사항 해결 공로' 인정

2021-12-29     정거배 기자

전국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로부터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목민감사패를 받았다.

전국상공인연합회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계승해 지역 소상공인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선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목민감사패 대상자를 선정한다.

문상수 의원은 “서민생활을 지탱하고 있는 건실한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를 지키는 버팀목이라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좋은 시책을 발굴 할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집중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상수 의원(북항·죽교·대성·산정동)은 현재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목포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목포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등을 제·개정 하는 등 의정활동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