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신종플루 예방, 확산방지에 총력

2009-09-03     박광해 기자

완도군이 신종플루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8월 임정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감시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 각급학교,유치원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확대하는 한편,전국보건소 중
최초로 예비비 1억여원을 확보해 최신
검사장비인 RTPCR를 구입해 자체 검진에
나섰다

(사진설명) 완도군 보건의료원에 설치된
RTPCR 장비를 활용 신종플루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