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 검도부 지역이미지 제고 한몫
각종 전국대회 입상하기도
2006-04-06 인터넷전남뉴스
무안군청 직장검도부(감독 이광철)는 지난 3월 인천에서 열린 2006 SBS 검도왕대회에서 김완수 선수가 개인준우승, 박상진 선수가 3위에 입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2월과 3월초에는 인터넷 동호회 검도인 30여명과 영광 원자력발전소 검우회 10여명이 우리군 검도부를 방문, 전지훈련을 하는 등 지역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무안군은 밝혔다.
무안군청 직장검도부는 지난 2002년 4월 창단해 감독과 선수가 8명으로, 전남도민체육대회 우승 4회, 전국대통령기 검도대회 단체 우승 등 전국대회 단체전 3위 이내 입상 5회, 개인전 우승 포함 14회의 입상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