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따가운 햇살 아래 모내기 한창

2020-05-29     박광해 기자

진도군 농민들이 모내기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도군 군내면 둔전들녁에서 따갑게 내려쬐는 봄 햇살을 맞으며 모판을 나르고 있다.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벼 종묘가 잘 자라지 않아 절반수준의 모심기가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