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0주년 기념 대국민 홍보에 앞장

전남서부보훈지청은 보해양조(주)와 함께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국민생활 속 홍보에 나선다.

 보해양조(주)는 평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잎새주의 라벨에 ‘기억, 함께, 평화’를 상징하는 기념 엠블럼을 인쇄해 소비자에게 6·25전쟁 70주년을 알릴 계획이다.
 
엠블럼이 인쇄된 제품은 오는 25일부터 생산되기 시작해 전국적으로 50만병이 유통된다.

박영숙 지청장은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해양조(주)와 6·25전쟁 70주년을 함께 알리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들을 기억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