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원 응급처치능력 향상

해남소방서,전문교육/병상체험제 등 추진

2006-03-23     박광해 기자
해남소방서<음두호>는 9개 구급대 소속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과 질 향상을
위해 각종 전문교육과 병상체험제 등을 추진한다.

올해 화순 전남대학병원과 목포 한국병원에서 실시되는 응급의료 종사자 전문교육에 전 구급대원을 참여시켜 전문의료 지식을 습득하고 병원에서 진료상황 체험과
응급의료장비 사용요령 습득,환자대응법 등 병상체험제도 실시하게 된다.

또 각종 구조,구급활동시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5개병원 자문의사로 부터 의료지도를
받아 병원 이송중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게될 예정이다.

해남소방서는 다양한 응급환자 이송에 대비해 전직원이 전문교육과 체험 등을 하게돼 지역주민의 생명보호와 구급써비스 제공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