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는 꽃이 만발한 완도로 오세요
도로변 가로화단에 꽃나무 4만본 심어
2009-06-23 박광해 기자
완도군은 본격적인 여름 관광철을 맞아 국도와 군도 도로변 가로화단 공한지에 공공산림가꾸기를 활용해 여름꽃(사루비아, 메리골드, 페츄니아) 4만본을 심는 등 공원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름 대표 관광지인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을 가는 도로변 공한지에 화단을 조성해 꽃나무를 심어 훼손된 도로 절개지를 차폐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
완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단과 소공원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로환경속에 건강의 섬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