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신당, 16일 광주-목포에서 ‘총선 D-90 호남대장정’ 시작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열어

2020-01-16     박광해 기자

지난 12일 창당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대안신당이 총선 D-90인 16일부터 광주와 목포에서 호남대장정을 시작 했다.

대안신당 전남도당위원장 윤영일 의원은 “12일 창당대회 후 첫 공식일정으로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김대중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데 이어 첫 지역일정으로 광주와 목포에서부터 ‘총선 90일 호남대장정’을 시작했다며 “호남·김대중 세력을 결집시켜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진보개혁세력의 통합·연대를 통해 제4기 민주정부를 만드는 데 대안신당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