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자랑스런 해남인상 수상
재경해남향우회, 호남 SOC사업, 해남 숙원사업 등 해결 공로
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은 지난 22일 재경해남군향우회(회장 이경욱)가 개최한 ‘재경해남군향우회 송년회’에서 ‘자랑스런 해남인 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영일 의원을 비롯 해남 현산면 출신인 더블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시 정)과 명현관 해남군수 등이 공동 수상했다.
자랑스런 해남인상 심사위원회는 “평소 윤영일 의원은 고향 해남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특히 초선 국회의원으로 지난 30여년간 방치되었던 오시아노관광 단지 개발 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국비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사업을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내년도 예산에 국비 84억을 확보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
윤영일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고향인 해남군의 무궁한 발전과 20만 재경향우회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은 이달초 끝난 정기국회에서 ▲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3,762억(2,238억 증액), ▲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목포) 건설 1,840억(1,380억 증액), ▲ 국도 77호선(압해~화원 등) 400억, ▲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20억(10억 증액), ▲ 흑산공항 50억, ▲ 진도 포산~서망 간 국도 시설개량 75억, ▲ 해남 옥천~ 강진 도암 간 국도 시설개량 62억 ▲ 북평~북일 간 국지도 건설 5억, ▲ 해남군 광역 화장장 진입도로 개설 2억 등을 반영하는데 주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