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전 서울 정무부시장, 박지원에 도전장 내다 '세대교체가 아닌 역할 교체' 2019-12-11 정거배 기자 김원이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은 11일 오전 목포에서 제21대 총선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박지원 의원이 그동안 역할 잘해 왔다"며 "이제 자신이 박지원 의원의 역할을 대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