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면 수산자원 보호에 나서
송지 신기저수지 등 빙어 수정란 이식
2006-03-16 박광해 기자
90만립을 이식했다.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인 소득도모를 위해 실시한 수정란 이식은 내수면에
적응된 종을 장성댐에서 특별 채란 방류한것으로 성어시 빙어회,튀김,조림 등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어 지역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은 그동안 각종 오염물질 증가와 간척 매립사업 등으로 흔히 볼수 있었던 토종 어종들이 사라져 어종의 번식보호와 다양화를 위해 바다와 내수면에 종묘방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지난해에도 은어 수정란 200만립을 1급수인 삼산 어성천과 북평 평암천에
방류하는 등 7차레에 걸쳐 15개소에 뱀장어 붕어 등 토산어종 30만미를 방류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