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런트 김수미 초청 제22기"청해진 희망강좌"개최

성격이 팔자를 고친다는 주제로 열강

2009-05-21     박광해 기자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텔런트 김수미 초청"청해진 희망강좌를 개최했다

2007년부터 군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월 1회씩 정례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데,이번에 실시한『청해진희망강좌』는
MBC 전원일기를 통해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탤런트 김수미씨를
초청"성격이 팔자를 고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수많은 군민들이 군민회관을 가득 메우는
성황을 이뤄 김수미씨의 인기를 새삼 느끼게 했으며 김수미씨는 이에
호응하듯 열강을 함으로써 군민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김수미씨는 완도군에서 특산품 홍보와 판매촉진을 위해 중점
적으로 추진하고 명예면장 공모제에 흔쾌히 응해 완도군 전복 명예면장으로
위촉됐다.

그동안 『청해진 희망강좌』에는 지역사회 지도층과 공무원, 일반주민,
군인,학생등 각계각층의 수많은 군민들이 참여했는데, 강좌를 통해 군민
의식향상과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청해진 희망강좌』는 TV나 방송등 매스컴을 통해 널리 알려진 저명인사나
각계각층의 전문가등 우리 군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명사를 초청해
실시하고 있다

개최 시기나 사회 상황등에 따라 주제별로 강연을 실시하는 맞춤형 강좌로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완도군에 따르면『청해진 희망강좌』실황은 완도군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고,생생하고 기억에 남는 강의를 맛보기 위해서는 당일 군민회관에서
직접 듣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되는『청해진 희망강좌』에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