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 곡성ㆍ구례군위원회 창당

2019-06-10     박광해 기자

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8일 곡성군민회관에서 곡성/구례군위원회 창당대회를 열었다.

이날 창당대회에서 윤소하 전남도당위원장(정의당원내대표)는 곡성/구례 당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창당을 하게 됐으며, 2020년 총선에서 반듯이 지역구 당선을 위해 도당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정의당 곡성/구례군위원회는 조효제 준비위원장을 임시위원장으로 선출하고 7월에 있을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2명의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정의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곡성/구례군위원회의 창당으로 도당에는 7개의 지역위원회가 창당됐으며, 다음달로 예정된 해남군위원회가 창당되면 내년 총선체제로 전환해 총선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