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문화관광해설가 26명 합격

2005-12-21     정거배 기자
무안군이 전남도지사가 인증하는 관광해설가 시험에서 도내에서는 가장 많은 26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발표된 관광해설가 도지사 인증시험 합격자 현황을 보면 무안군에서 총 33명이 응시, 이 가운데 26명이 합격했다는 것.

무안군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문화관광해설가 양성교육을 실시해 수료자들은 그동안 관광지와 문화유적지 안내는 물론 백련대축제 행사기간 동안에는 통역요원이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