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윤소하, 내년 총선도 원내사령탑으로
원내대표 연임
2019-06-02 정거배 기자
전남 목포 출신인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내년 총선까지 원내사령탑을 맡아 당을 이끌게 됐다.
정의당은 지난달 30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윤 원내대표를 재선출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차기 원내대표 선거후보자 등록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했었다.
연임된 윤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 이어서 내년 4월 예정된 제21대 총선도 진두지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