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지역현안 국고예산확보 노력하기로

더불어민주당 신안지역위-군 당정협의회 개최

2019-05-28     정거배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안지역위원회와 신안군은 27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갯벌 세계유산 등재 등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신안군청 다목적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박우량 군수, 서삼석 지역위원장, 김용배 군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주요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안갯벌 세계유산 등재, 사계절 꽃피는 1004섬 공원화 사업,  경찰서 설립 등을 포함해 솔트·머드 웰니스센터 건립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우량 군수는 "국비예산을 확보해 군정의 주요 현안이 속속 추진 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삼석 지역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당정이 합심하여 예산이 조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