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 개시

지방분권 연구회

2019-04-25     박광해 기자

해남군의회 지방분권 연구회(대표의원 박상정)는 본격적인 연구 활동의 시작을 위해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한국도시경영관리연구원에서 활동중인 김경철 이사장을 초빙해 강의를 들을 계획이다.

이번 강의는 지방분권시대에 발맞춰 외부 전문가를 통해 지방의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지방분권시대의 혁신 “해남의 길은?”」이라는 주제로 법·제도적인 차원의 지방분권을 넘어 실질적인 지역혁신에 관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순이 의장은 “의원들이 열의를 갖고 출범한 지방분권 연구회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인 만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