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생가 명품 모란 이식

2006-03-08     인터넷전남뉴스


한국현대 서정시의 대가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지방기념물 제89호)에서 일제시대 때 이식하여 심은 모란이 칠순을 넘어 본가인 강진읍 영랑생가로 돌아왔다.

이 모란은 영랑생가에서 분양받아 강진읍 친척집에서 가꾸던 것을
강명옥씨 부친이 봉황면 자택으로 이식하였기 때문에 수령은 70여년 이상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