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섬지역 선박접안 쉬워진다
복합 다기능 부잔교 전면 시설
2009-04-08 박광해 기자
완도군은 섬지역 어민들의 안전과 어획물 운반 편의를
위해 완도,금일,노화 등 12개 읍/면 14개소에 14억원을
들여 다기능 소형 부잔교를 오는 10월까지 시설한다
완도군 섬지역 어민들은 부잔교 시설이 없어 승하선시와
어획물 운반시 미끄럼,추락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복합 다기능 소형 부잔교는 철제 구조물로 물량장이나,부두,
방파제에 직접 연결되고 소형선박이 쉽게 접안,승하선이 편리
하도록 선박 높이와 같게 설치돼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