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강기갑 대표 목포권 시국강연회
'현 정권 국민이 심판해야'
2009-03-26 인터넷전남뉴스
강기갑 대표는 26일 민노당 목포시위원회와 목포MBC노조가 주최한 시국강연회에 이명박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강 대표는 “현 정권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남북 분단을 고착화시키고 있다"며 ”미디어 관련법 등 악법을 통해 언론을 장악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국민이 나서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대표는 이날 무안에서도 시국강연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