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특별계도/단속

전남경찰청,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방안의 하나로

2009-03-23     박광해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유근섭>이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행위에 대한
특별계도/단속에 나섰다

경찰은 운전중 휴대용전화 사용은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같은 방침을 세운 것,

삼성교통문화연구소에 따르면 휴대전화 통화중 정지거리는 23,7m로
혈중알코올 농도 0,05%상태인 18,6m보다 길어 매우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31일까지 다채로운 홍보,계도활동을 전개한 뒤 4월1일부터
1개월간 집중단속을 실시해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로 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