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소망담은 나무 심기 행사 열어
우슬경기장 일원에서 동백과 후박나무 등 심어
2009-03-18 인터넷전남뉴스
제 64회 식복일을 맞아 해남군은 3월18일 해남읍 우슬경기장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식목행사는 김충식 해남군수와 군 의원을 비롯 가족단위
군민들이 참여해 가족나무 심기,나무 나눠주기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가족나무에는 가족들의 이름과 소망이 새겨진 명찰을 달았으며
연1회 풀베기,시비 등 가족나무 가꾸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
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해남음 우슬경기장 인근 1ha의 공간에 동백과 후박
나무 등을 심은 뒤 감<대봉>,동백,후박 등 1,500본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