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개별주택가격 1.43% 하락

작년비해 이달 27일까지 열람 가능

2009-03-08     정거배 기자
목포 개별 주택가격이 작년보다 1.4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시가 2만2천여건의 2009년도 개별주택가격(부속토지포함) 산정을 완료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주민들이 인근주택 가격과 확인하고 비교 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주택가격을 열람한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는 이 기간을 통해 의견을 제출 할 수 있다.

이와함께 같은기간 국토해양부에서 조사한 공동주택가격도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와 목포시 또는 한국감정원 목포지점에 의견을 제출 할 수 있다.

목포시는 제출된 의견가격에 대해서는 표준주택의 가격과 형평성 등을 고려해 주택을 재조사 하여 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이번 주택가격은 주택관련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