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마사지로 어르신 건강 챙긴다
해남군보건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 방문 실시
2009-02-26 박광해 기자
봉사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효사랑 발 마사지는 자격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 15명과 함께
연10회 이상 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을 방문해 한해에 300명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발 마사지 봉사를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
효사랑 발 마사지 봉사는 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 혈액순환 개선과
재활치료 등 노인병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해남군이 실시하는 방문보건사업의 하나다
이에 해남군은 올해도 10회에 걸쳐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발
마사지를 실시할 계획으로 각 읍 면을 찾아 간다
해남군은 앞으로 의료취약계층 노인들이 직접 찾아가 효사랑 발
마사지를 포함한 맞춤형 방문보건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보건소는 내혈압,내혈당 알아보기,기초건강측정과 건강상담,
경로당 순회,의료서비스 등 의료취약계층 군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