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봄철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 마련
산림청,문화재청 등 관련부처와 공조체제 강화
2009-02-20 박광해 기자
대비해 4월30일까지 해빙기 봄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해남소방서는 최근 경제 위기로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소홀해 지고 특히
건설공사장,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고 밝혓다
이에따라 다중이용업소 등 봄철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소방 검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된 극심한 가뭄이 올 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
또 대형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과 초동진압을 위해 소방서,
산림청,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와 공조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