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공직자의 아름다운 동행
해남군 공직자 멘토링제운영
2009-02-18 박광해 기자
향상 공직 마인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공직자 멘토링제를 시행한다
멘토링제<후견인제>는 본청의 담당주사<계장>급 공무원 28명을 멘토로,
임용 6개월 미만의 신규공무원 28명을 멘티로 지정 상호 1:1 결연을 통해
1년동안 멘티의 잠재능력을 개발,핵심인재로 육성하는 체계적인 활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해남군은 발령과 동시에 업무연찬과 업무처리,공직생활에의 적응 등을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새내기 공직자의 심적 부담 경감과 신규직원들의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공직생활 영위를 위해 멘토링제를 실시하게
됐다는 것,
이를 통해 멘티는 선배공무원으로부터 사회생활에 관한 많은 지혜를,
멘토는 후베공직자로부터 젊음과 패기,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을 상호
교환해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18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멘토/멘티 각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결연식과,관내 유적지를 탐방하며 선,후배 공직자 간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한마음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