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전남관광대상 우수군 선정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1공무원 1업소 담당제 실시 등 높은 평가
2009-02-15 박광해 기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에서 관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것으로,
숙박과 음식,친절 청결 등 관광수용태세 정비 10개 분야를 심사했다
해남군은 땅끝오토캠핑장 운영,유스호스텔 신축과 한옥민박 건립 등
인프라를 개선하고 관광안내판 정비와 피서철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1공무원 1업소 담당제 실시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땅끝실버휴양관광농원조성,대흥사 관광호텔 건립 등 2천600억원의
관광투자 유치를 실현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남군은 이번 수상으로 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된다
해남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관광해남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관광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관광투자 유치
등 관광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