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해남군수,대한축구협회장 감사패 받아

축구전용구장 확충 등으로 축구발전에 기여한 공 인정,

2009-01-22     박광해 기자
김충식 해남군수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09년 축구인의 날
행사에서 대한축구협회 정몽준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김 군수는
우슬체육공원 축구전용구장 준공에 따른 경기장 확충으로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또 2008년 제6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KBSㅡN 제6회 전국추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2009년 Uㅡ18 상비군과 해외파견선수 선발전
대회를 유치하며 축구 경기력 향상은 물론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축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2009년 Uㅡ18 상비군과 해외파견선수 선발전대회는 해남군에서
3년연속 성공 개최하면서 지역대회로 발전할 수 있는 면모를 갖추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해남동초등학교,해남중학교 축구부 육성에 따른 지원으로
학교축구 활성화와 꿈나무 육성에 기여한 점과 해남의 기후여건을 활용
전지훈련단을 효율적으로 유치한 점이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