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설 교통관리에 만전
23일부터 27일까지 귀성 귀경 성묘차량 대상 특별관리
2009-01-20 박광해 기자
차량의 이동에 따른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는 연휴기간 중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루 평균
교통경찰 299명과 순찰차,교통싸이카 등 133대와 헬기 1대를 동원해 고속도로와
정체예상 구간 등에 대한 교통관리에 들어간다
이 기간에는 지.공입체 교통관리,도로공사,교통방송 등과 연계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정체 해소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전남의 길목인 호남고속도로 광주 요금소에 교통안내 전담 경찰관 2명을 배치해
지리에 미숙한 고향방문 운전자에 대한 각 방면별 이용 IC와 신설도로 개통 안내 등
교통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주요 나들목에 한국도로공사와 협조 각 방면별 출구안내 입간판과 플래카드를 설치,
나주,화순,광주시내로 분산,유도하는 등 교통혼잡을 최소화 한다는 것,
아울러 설 연휴기간중 주요 정체구간 등 교통상황과 이용도로에 대한 안내를 위해
교통상황실<교통제보와 문의<062ㅡ6072751번>을 24시간 운영해 교통사고와
지/정체 구간 해소 등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