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5인조 편의점 특수강도 검거
4명은 전과 2범에서 10범으로 2명은 보호관찰 중
2009-01-20 박광해 기자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목포경찰서<서장 한기민>는 김 모군<16>과 이 모군<15> 노 모군
<14>등 5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8일 새벽 5시10분쯤 목포시 산정동에
있는 페미리마트 00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혼자 있는 종업원
이 모양<18살>을 위협하고 카우터 금고안에 있던 현금 35만원을
강취한 혐의다
김 군 등은 학교를 중퇴하고 가출해 용돈과 달방을 구할 마음으로
강도를 모의한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