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창 신임 진도군 부군수 취임
잘사는 진도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혀
2009-01-14 박광해 기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상창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민선4기 역점시책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 우위의 농/어업 육성에 두고 활기 차고 잘사는 진도군 건설에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팽목연안항 개발,진도읍 소도읍사업 등 지역경제를 견인할
핵심사업 추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진도군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덧붙혔다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고장에서 전 공직자와 합심
단결해 변화의 물결에 진도군이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부군수는 신안 출신으로 문태고,전남대학교 행정학 석사로 전남도
공보관,지방공무원 교육원 수석교수,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장을 거친
베테랑 이다
온화한 성품에 치화력이 돋보인다는 평이며 부인 김복순 여사<55>와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