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성 우리당 전남지사 예비후보 본격 활동
출정식 갖고 경제도지사 역설
2006-02-23 새여수신문
이날 출정식에서 송하성 후보는 전남은 정치의 한은 풀었지만 경제의 한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전남의 시대적 요구는 남도 땅을 사람이 모여들고, 자식들을 키울만한 곳으로 만들 수 있는 경제도지사”라고 역설했다.
송 후보는 특히 경제관료, 경제외교관, 경제학교수로 27년동안 재직하면서 경제만을 해온 경제전문가로서 자신이 경제도지사로서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송 후보는 또 열린우리당 도지사 후보와 관련해 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인물을 당에서 영입한다면 도지사 후보를 접고 영입한 도지사 후보의 선대본부장이 되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할 의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망월동 5.18 국립묘지 행사를 마친 뒤 송하성 후보는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