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정보화마을 조성 이래 운영실적 최고
2009년 정보화마을 중앙평가 수상기대
2009-01-12 정 오 류
거뒀다
2001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농어촌지역 정보화와 소득창출을 위해
특산품전자상거래,체험관광 등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2004년 금당도
갯벌섬마을 조성을 시작으로 2005년 완도 개매기마을,2007년 보길도
예송마을까지 3개 정보화마을이 조성됐다
지난 한해동안 1억5천만원의 특산품 판매실적을 올려 지역주민들의
소득창출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2008년 전라남도 정보화마을 운영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남 22개 시/군 중 제일 많은
360만원의 운영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완도군에 따르면 2008년 초 정보화마을 운영활성화 추진계획을 세워
정보화마을 운영실태를 현지 점검하고 정보화마을 운영위원회
관계자 회의를 열어 운영상의 문제점 토론과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또 정보화마을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과 군민의 회원가입
등 사이버 활동을 독려해 완도지역 정보화마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것,
특히 3개마을 소속 면장을 비롯한 직원과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뤄낸 결실이어서 더욱 뜻 깊은 성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