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경제살리기 위한 워크숍 개최

생업과 일할 시간 을 보장하는 경제친화적 수사활동 전개

2009-01-09     박광해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영헌>은 8일 나주시 남평면 중흥골드리조트
회의실에서 생계침해범죄 대책 추진단 단속팀 위크숍을 열었다

도내 전 경찰서 수사,형사과장,단속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은 박영헌 청장의 경제살리기 위한 경찰의 역할과 경제친화적
수사라는 내용의 특강과 김일태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장의
우리경제 현실과 경찰의 대응방안 이란 내용의 강의가 있었다

이번 워크숍은 97년 IMF 전후/최근 범죄추세 등을 분석,경제불황이
범죄증가로 이어진다는 예측과 함께 치안분야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경제살리기 를 위한 국정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것,

생계침해범죄 연중 상시단속과 경제친화적 수사활동 을 전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관리를 위해 전남 경찰관서에 생계침해범죄
대책추진단<50개 단속팀 330명>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남청 수사경찰관들은 워크숍에 참석해 장기적인 경제불황에 따른
국가 위기상황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치안분야에서 경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과 경제친화적 수사활동을 전개,민생안정에
주력해야 한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