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땅끝해남 관광8경 다녀 갔다

공룡박물관,고천암철새도래지 대흥사 등 현장 투어

2008-12-25     박광해 기자
국내 유명 여행작가들이 땅끝해남 을 다녀갔다

해남군은 지난 20일과 21일 여행작가 초청 관광설명회를 열고
해남의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고 밝혔다

관광설명회에는 여행작가와 여행전문기자,프리랜서 등 20여명이
참여해 우항리 공룡박물관과 고천암철새도래지,땅끝 모노레일카,
오토캠핑장,중리 바닷길,미황사의 템플스테이,대흥사의 북미륵암,
케이블카 등을 현장투어 했다

현장투어에 참여한 이들은 해남의 빼어난 자연풍광에 반했다
고 밝히고 대흥사의 북미륵암은 경주 불국사에 버금가는
훌륭한 문화유산 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여행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진행해 기대효과가 높았다고 밝히고 각 매체와
참여자 개인블로그 등에 해남의 관광자원이 소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번 관광설명회는 광주/전남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도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에 의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