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주공과 대성지구 개발협약 체결
오는 2010년까지 공동주택 건설
2006-02-21 정거배 기자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2010년까지 피난민촌 일대 67,134㎡(20,308평)을 대상으로 사업비 1천429억원을 투자해, 공동주택 1천236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지구내에 600여평의 휴식공원도 조성하게 된다.
목포시는 올해 정비구역지정과 정비기본계획 수립해 국ㆍ공유지 무상양여 등 행정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대한주택공사는 공동주택건설과 정비기반시설 설치와 보상작업, 주민이주대책 등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