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보성 딸기 맛보세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계속 수확 한다

2008-12-21     정 오 류
한겨울 보성에서는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꼬막과 소설 태백산맥 문학의 배경지로 널리 알려진 벌교는
246농가가 68,4ha의 면적에서 2,050여톤의 친환경 딸기를 생산,
102억여원의 소득을 계획하고 있다

딸기는 8월말 재배를 시작해 12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수확해
전국 시장으로 출하되고 있다

특히 벌교 딸기는 산과 바다가 어루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 돼 높은 당도와 상큼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비교적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