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자은면 식품접객업소 친절 음식문화개선 간담회
2019-02-14 정거배 기자
이날 간담회에서는 설명절 천사대교 임시개통에 따른 문제점, 미흡했던 점,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시정하여 3월말 천사대교 개통에 대비하기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자은면은 천사대교 개통 후 많은 관광객이 신안군 중부권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들에게 방문객에 대한 친절, 바가지요금 근절, 위생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안군 자은면은“자은면은 해수욕장, 휴양림 등 관광지로써 발전가능성이 많은 곳이며, 관광객들에게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관광지로 기억되기 위해서는 음식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관내 음식점의 친절하고 위생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문제점 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